2016.05.10 01:43
초롱님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10흘을 계시다가 가시니까
도데체 시간이 안나서 홈에 들어 오질 못했네요.
저도 밭에 심어 놓은 호박, 가지, 고추들이 많이 자라서 벌써 꽃이 피었어요.
올해는 제가 좋아하는 노란 참외도 심을려고 지금 싹을 내고 있어요.
아참, 밭에 기르는 깻잎과 상추는 벌써 몇번 삼겹살구이와 함께 먹고 있어요.
작은 텃밭이지만 자라는것들이 너무 신기해요.
매일 들여다보고 물도주고 아주 재미있어요.
초롱님이 기다리시는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