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3 10:19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휴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4년간 우리 나라의 살림을 도맡을 선량-이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금실거리지만-을
뽑는 날입니다.
오늘 꼭 투표들은 하실 거시지요?
함석헌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정치란 덜 나쁜 놈을 골라 뽑는 가정이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투표를 포기한다면
제일 나쁜 놈들이 다 해먹는다."
"민주주의에서 투표를 포기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살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라는말도 있지요.
우리 홈 가족분들은 꼭 투표를 하실 것은 믿습니다.